-왕립 오페라 하우스 옥상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 (2021. 3. 25)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
-베르디의 중기작품으로 제목의 뜻은 '중세의 음유시인'
-관객들을 다시 맞이할 준비하는 왕립 오페라 합창단
-5월 17일 열릴 예정인 공연 연습
-지난해 3월 1차 봉쇄 이후 첫 공식 공연
[윌리엄 스폴딩 / 왕립 오페라 하우스 합창단 감독 : 봄이 오고 있고, 봉쇄 해제도 앞두고 있어서 축하하는 겁니다. 운 좋게도 햇볕도 좀 있고요. 부활절과 봉쇄 이후 세상을 맞이하는 거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 The Magic Flute)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두 달 전 완성한 최후의 역작
-영국, 이번 주부터 단계별 봉쇄 완화
-보리스 존슨 총리 "몇 달간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는 자유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엘리자베스 와이즈버그 / 왕림 오페라 하우스 합창단 : 다시 안아줄 수 있는 날이 기대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서로를 돌보고, 관객들이 돌아와서 기립 박수 치는 걸 보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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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pped up in coats and with London's famed landmarks behind them, members of the Royal Opera Chorus sing the Anvil Chorus from Giuseppe Verdi's 1853 opera "Il Trovatore" in their first reunion in a year.
Standing apart due to social distancing measures brought about by the COVID-19 pandemic, the 25 singers are gathered on the rooftop of the Royal Opera House in London's Covent Garden.
Their performance, which also includes the final chorus from Wolfgang Amadeus Mozart's "The Magic Flute", will be streamed on the Royal Opera House's Facebook page on Good Friday (April 2) as the venue prepares to welcome back audiences in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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